명상하는 삶
기천, 해동검도, 명상하는 삶
by 소립
Tag
Media Log
Location Log
Guest Book
Admin
Write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68)
소립생각
(60)
소립시
(36)
소립UCC
(94)
기천문 單手
(71)
기천일지
(37)
요한복음
(13)
운동정보
(1)
스크래치
(15)
로또확률게임
(15)
이것저것
(10)
Notice
Donation of Gicheon You⋯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고통
|
소립시
2008. 8. 6. 14:15
Posted by 소립
비가 왔다.
비가 그친
다음날은 하늘은 맑고
해는 환하고 밝게 빛난다.
아스팔트가 깔린
메마른 학교 등교길 위에
아직은 피부가 물기로 촉촉한
지렁이 한마리 발견한다.
태양이 내리 쬐는
거친 아스팔트 위 작고 거친 모래 알갱이들
악귀같이 달려드는 개미떼
꿈틀 꿈틀 몸을 비틀어 꼬는 지렁이
지옥은 딴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이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명상하는 삶
And
Tag Cloud
풍수
소도
시
소내역권
당찬해동검도
칼재비
문학
해동
술
반장
그리움
기천
독서
요한복음
황동규
기천문
학습
마음
하느님
소립
바람
명상
검도
변화
꽃
또르륵보
Heracleitos
해동검도
어장법
일보일권
잠
수련
가을
당찬
타권
역사
대풍역수
산행
단배공
생각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My Link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