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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3 명상4-31100102
명상4-31100102
- 소립 생각 -
아이들에게 토마토 이야기를 해줬다.
토마토는 90% 이상이 물이란다.
사람들은 그 것을 물이라 부르지 않고 토마토라 한다.
물은 수박도 되고 포도도 되고 바다도 되고 구름도 된다.
물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물같은 사람이 되지?"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답을 못찾던 아이들이 생각함에 따라 내가 원하는 대답을 했다.
내가 원하는 대답은 "마음을 비우는 것" 이었다.
내가 원하는 답을 말한 아이에게 한명씩 이야기 해줬다.
만약 물이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나는 물이야!" 라는 틀을 가지고 있다면 물은 토마토도 포도도 구름도 바다도 될 수 없다고.
물은 틀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고.
사람 마음도 똑같아서
"나는 누구야! 나는 철수(아이 이름)야!" 라고 정해 놓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 했다.
물처럼 틀을 정해놓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말했다.
물처럼 틀을 정해놓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말했다.
과학자가 되고 싶으면 과학자가 되고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사가 되고
검도 관장이 되고 싶으면 검도 관장이 될 수 있다고.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사가 되고
검도 관장이 되고 싶으면 검도 관장이 될 수 있다고.
어떻게 하면 마음을 비울 수 있는지는 숙제로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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